노후준비를 위한 5060 주부 취업_상상우리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는 이미 은퇴를 하신 분도 계실 거고요, 은퇴가 5년 남짓 남아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도 있을 겁니다. 은퇴 후 친구들과 여행도 하고, 취미 생활을 하면서 보내실 수 있는 여건이 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은퇴 후 뭘 해야 할지 막막해서 가장 많이 알아보시는 게 자격증일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드론 자격증 등 40~60대에게 추천하는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따신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자격증이 있어도 나이가 많아 일자리를 얻기 힘들다.'입니다. 그렇담 자격증 있는 게 무용지물일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실제로 요양 복지사 같은 경우는 일할 분이 부족해서 자격증을 획득하기만 하면, 많은 곳에서 연락이 옵니다. 문제는 실제로 어른들을 목욕시키고 간병하고 하는 일의 강도가 높아, 오래 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막상 시작하기도 전에 겁이 나서 시작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래서, 자격증을 따더라도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을 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인에게 잘 맞는 자격증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린 생각보다 본인을 잘 모릅니다. 전문가들은 본인의 적성을 알기 위해 본인이 대해 종이에 쭉 한번 써보라고 추천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등등에 말이죠. 그런데, 이런 것조차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담, 일자리의 종류가 많은 곳에서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곳을 연결해 주는 곳이 있으면 어떨까요? 잘할 수 있는 것이 뭔지 알 수 있다면 그것에 맞는 자격증을 따면 더욱 좋을 겁니다.

 

그런 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상상 우리 란 사회적 기업입니다. 이곳은 '중장년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혜가 사회혁신의 자원이 되도록 하자.'라는 사회적 긍정 이념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상상우리는 대기업의 퇴직자 교육을 했던 업체이고, 공공기관과도 많은 일을 한 곳입니다. 자체 강의실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취업률도 61%입니다. 10명 중 6명이 재취업에 성공하신 겁니다.  또한, 상상 우리는 일정 기간 사회 관리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무려 1만 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기업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용은 공짜이거나 매우 저렴하다니 노후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겐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프로그램을 두 가지 정도 소개하자면, 첫 번째는 하나금융그룹과 상상 우리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육비용도 전액 무료입니다. 무료이지만 굉장히 꼼 꼼 하게 교육이 진행됩니다.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서 교육부터 취업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을 받아, 내가 원하는 지역에 취업도 가능합니다. 또한 본인의 경력을 200% 살리면서 고향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실 수도 있습니다.

상상우리 하나금융그룹 세컨드라이프 프로그램_누르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두 번째는 신중년커리어프로젝트 굿잡 5060입니다. 은퇴 준비에도 적절한 연령대가 있습니다. 재취업도 너무 늦어지면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어집니다. 그 일자리 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커리어 프로젝트입니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며, 교육노동부, 서울시 +50 재단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상상우리 굿잡5060_누르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교육 후 실제로 주부 취업하는데 평균적으로 3.6개월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합니다. 상상 우리에는 취업 준비모임까지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연령대끼리 모여서 하나의 기수가 됩니다. 참여자들끼리는 서로를 크루라 부르며, 서로 의지하고 함께 취업을 준비합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같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성과가 좋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자격증 먼저 따려 하시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을 먼저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내를 받아보다 보면, 더 좋은 나의 적성을 찾을 수도 있으니까요. 50대 노후준비, 60대 노후 준비 꼼꼼하게 알아보고 출발하시죠. 응원하겠습니다.